personal journal
음... 1년 만에....
성실한번역가
2011. 6. 4. 00:39
숙제하다 심심해서 올려 보는 비교 사진.
날씨가 더워져서 작년에 입던 여름옷을 과연 입힐 수 있는지 시험삼아 입혀 봤다. 그 결과...
이게 작년 사진.
그리고 이게 오늘 찍은 사진.
옷이 터지려고 그런다. 짜식이 교묘하게 빨대컵으로 배를 가렸다마는, 저 빨대컵이 없었다면 뱃살이 옷으로 가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. 불과 1년 만에 저렇게 크다니. 일단 여름옷은 새로 다 사야 할 것 같다. 음..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