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pen diary

아들놈과 빨간돌 커플 팔찌

성실한번역가 2014. 7. 1. 19:27

 

아들놈과 같이 읽는 무민 동화에, 물에 젖으면 반짝이는 빨간색 돌 얘기가 나오길래 마침 사두었던 빨간 구슬로 팔찌를 만들었더니, 아들놈이 자기도 만들어 달라고 해 남은 구슬로 만들어 주었다.

 

올해의 커플 팔찌다. 후훗.

 

아들놈이랑 이거 하고 여름 휴가 가야지.

'open diar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아들놈의 방학 숙제  (0) 2014.08.19
나는 희한한 아들놈을 키우고 있다.   (0) 2014.07.05
간만에 올려 보는 비교 사진  (0) 2014.06.30
선거  (0) 2014.06.05
라이츠빌 시리즈 출간  (0) 2014.05.2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