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놈과 같이 읽는 무민 동화에, 물에 젖으면 반짝이는 빨간색 돌 얘기가 나오길래 마침 사두었던 빨간 구슬로 팔찌를 만들었더니, 아들놈이 자기도 만들어 달라고 해 남은 구슬로 만들어 주었다.
올해의 커플 팔찌다. 후훗.
아들놈이랑 이거 하고 여름 휴가 가야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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