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학 전날 열심히 만든 아들놈의 방학 숙제. 액면으로 봐서는 진보 교육감과 함께 진보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진보 어린이의 포부로 보이지만..... 실은 그냥 집에 잡지가 시사인 뿐이라 저렇게 된 것이다. (저 정의당 정치인 사진은, 그냥 활짝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.)
선생님의 코멘트로 봐서는 선생님도 빵 터지신 듯. 그나저나 우리는 경기도민이라 조희연 교육감이 아니라 이재정 교육감을 태웠어야 맞는 건데 말이다. 후후훗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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