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월말에 대만 가는 비행기표를 끊었다.
10월말까지는 거의 죽음의 일정인데, 그 이후엔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구나. 새 책 계약, 서울 여행, 대만 여행.
일이 좀 줄면 차분히 책도 읽고 생각도 하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도 하고 그래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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