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초에 정신없이 번역했던 책 두 권이 출간되고
일상의 리듬으로 돌아오는 중이다.
바쁘게 지냈어도 그 사이에 여행도 갈 만큼 갔고(괌, 제주도, 독일...... 음, 놀랍다 할 밖에.....)
뭐 나름 성실하게 반 년을 보냈다.
이제는 생각도 많이 하고 책도 좀 읽으면서 쉬엄쉬엄 일해야지.
독일에서 데려온 티 인퓨저 티타닉(teatanic)에 우롱차를 담아 오늘 처음으로 침몰시켜 보았다......
앞으로 자주 애용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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