personal journal

축복

성실한번역가 2015. 10. 1. 21:53

가까운 지인이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전해왔다.

 

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애 갖기 싫다고 발버둥치던 내가 온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있다.

 

아이와 누리는 기쁨은 직접 겪어보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것 같다. 그 기쁨을 지인도 한껏 누리시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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